풍옥헌공파종중 광평대군 탄신 600주년 기념행사 참석(2025.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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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1 작성일25-08-13 16:03 조회47회 댓글0건본문
풍옥헌공파종중 광평대군 탄신 600주년 기념행사 참석(2025.5.29)
풍옥헌공파종중은 2025년 5월 29일(목) 전주이씨 광평대군파종회의 초청을 받아 강남구 수서동 광평대군 묘역에서 진행된 세종대왕의 다섯째 왕자 광평대군 탄신 600주년 기념행사에 남돈 고문과 성옥 회장을 비롯하여 종회원 20명이 참석하였다. 특히 평장사공파 조민재 박사가 함께 참석하여 사학자로서 행사를 취재하였다.
풍옥헌공의 셋째 사위는 광평대군의 7대손인 이후재(인조반정 정사공신)인데 이후재 집안은 광평대 군의 둘째 손자인 청안군의 둘째 아들 정안부정을 중시조로 모시고 있다. 사위 이후재는 정안부정의 현 손(玄孫)으로 조씨 할머니께서는 손자를 8명, 증손자를 20여명 두어 후손 중에 많은 인재가 배출되고 번 창하게 되었다고 한다. 그 중 증손자 녹천 이유(李濡)는 영의정에 올랐다.
이런 연유로 작년에 풍옥헌 문집을 전달하면서 풍옥헌 후손들이 단체로 견학하거나 제향에 참석하여 종중 간에 따뜻한 정을 나누자고 하였는데 이번 초청으로 광평대군파종중 묘역 내에 모신 趙氏 할머니와 부군의 묘소를 참배할 수 있었다. 주과포를 올리고 초헌에 처사공파 종손 용철, 아헌 집의공파 종손 성옥, 종헌 창강공파 종손 기연, 첨작례는 대종회장 남돈, 집례는 용찬 명예회장, 상례는 남성 총무이사가 봉무하였는데 풍옥헌 할아버지 아들 삼형제의 각 종손과 후손들이 370여 년 만에 참배하게 되어 감회가 새로웠다. 음복하고 담소를 나누며 할머니께서 조선의 현모양처이며 인조반정에 참여한 여걸로서 『역 사에 빛나는 한국의 여성』 중에 한 분으로 조명되는 훌륭한 업적과 뜻을 함께 추모하고 유적 필경재의 고택을 둘러보며 사진도 찍으면서 할머니 시절의 모습을 다 함께 그려 보았다.
趙氏 할머니와 부군에 대한 묘소 참배 후에 광평대군 정묘(사당)에서 600주년 탄신 제향이 시작되어 우리 일행은 제례에 참례하였다. 광평대군은 20세의 어린 나이에 사망하였는데 아들 영순군이 태어난지 5개월 무렵이었다. 왕자 중에서도 총명하여 학문과 예술, 국방 등 다양한 분야에 두각을 나타내어 세종 대왕의 총애를 받았으며 사망하자 세종은 수라를 끊고 3일 동안 정사를 돌보지 않았고 저자에 모든 점포 들이 문을 닫는 등 조야가 모두 슬퍼하였다고 한다. 아들 영순군은 할아버지인 세종의 특별한 당부를 받아 문종 때에도 단종과 함께 궁궐에서 성장하였으며 27세에 요절하였으나 슬하에 3형제를 두어 후손들이 많이 번창하였다. 광평대군파종중에서는 광평대군과 아들 영순군 그리고 세종대왕의 명에 따라 봉사 하는 무안대군 방번의 삼선조 제향을 매년 3월 15일(음력)에 묘역 내 정묘에서 봉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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