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정사(龍山精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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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작성일24-11-06 17:49 조회90회 댓글0건본문
용산정사(龍山精舍) |
문화재 지정 |
소재지 |
시 대 |
소유자 |
형태 및 구조 |
수 량 |
지방문화재자료 제438호 (2003.4.14지정) |
상주시 낙동면 승곡리 216-1外 1필 |
1849년 (헌종9년) |
조대희 |
목조기와집 |
一廊 |
용산이란 뜻은 갑장산 구룡(九龍)의 한 줄기가 동으로 십여리를 달려와 결지된 장소에서 연유하였다 하며, 일명 와연당(臥淵堂)으로 불린다. 당호를 와연당으로 한 것은 대청마루에 누워서 집 앞의 연못을 한가로이 감상할 수 있다는 뜻에서 비롯되었다고 한다.
이 건물은 1843년(헌종9년)에 지었으며 구조는 정면 4칸 측면 1칸 반 팔각지붕 반중층 루각형식으로서 주두와 주간(柱間)사이에는 소로가 설치되어 있고, 민도리 양식이며 전면 반칸은 툇간으로 구성되어 있고 난간대가 형성되어 있는 양반집 구조로 19세기 이후 섬세한 건축 형식이 잘 나타나 있다. 精舍는 조선시대 경제력이 있는 양반들이 공부하던 곳이나 주로 亭子와 같은 목적으로 사용하였다.
용산 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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