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원당(追遠堂)
페이지 정보
관리자 작성일24-11-06 17:36 조회90회 댓글0건본문
추원당(追遠堂) |
문화재 지정 |
소재지 |
시 대 |
소유자 |
형태 및 구조 |
수 량 |
지방기념물제141호 (2002.10.14지정) |
상주시 낙동면 승곡리 237번지 |
1759년 |
풍양조씨 장천파종중 |
목조 기와집 |
一廊(1,881㎡) |
이 건물은 1759년(영조35)에 건립되고 1945년과 1975년에 중수하였다. 경모사(景慕祠)에 만은(晩隱) 조윤녕(趙允寧) 검간(黔澗) 조정(趙靖), 가규(可畦) 조익(趙翊) 세분을 제향하고 있다.
규모는 사당, 강당, 전사청, 고직사, 외삼문, 내삼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체적인 공간구성이나 배치형태는 조선시대 후기의 재사 건축양식을 취하고 있다. 사당에는 야간 제향행사시 관솔불을 밝히도록 설치해 놓은 庭燎石(정료석)이 있는 것이 특징이다.
강당은 1952년에 移建(이건)한 건물로서 전체적인 형태가 양호하다. 양식은 정사(精舍)에 주로 사용하는 고상식(高床式)형태를 취하고 있다.
* 사림의 결정에 의해 2007년 12월 8일 추원당을 장천서원(長川書院)으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장천서원으로 명칭을 변경하기 이전의 추원당은 검간(黔澗) 조정(趙靖)선생을 모신 재사로서의 성격을 띤 건물이었으나, 장천서원으로 명칭을 변경하면서 묘우(廟宇)인 경모사(景慕祠)에 만은(晩隱) 조윤녕(趙允寧), 검간(黔澗) 조정(趙靖), 가규(可畦) 조익(趙翊) 세분을 제향하였고 서원으로서 건물 특성들을 완전히 갖추게 되었다.
* 아직 문화재의 공식 명칭이 변경된 것은 아니나 유림에서 정식으로 명칭을 변경한 것이고, 강당에는 "장천서원"의 현판이 걸려있다.
사당
추원당 전경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